안녕하세요,
얼마전 하급마법서를 모으기 위해 하늘미궁을 찾았습니다.
법서를 모으는 이유는 일명 '밀기'라고 '정권찌르기'란 마법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도적을 제외한 모든 직업이 몹이든 유저로 사방이 막혀 있을 때 답답함을 느끼실 거예요.
하지만 정권찌르기를 배운다면 , 앞에 있는 대상을 밀어서 길을 뚫을 수 있습니다.
이쪽은 하늘미궁입니다.
하늘미궁에 몇개의 사냥터가 있지만,,
하급마법서는 하늘미궁과 동쪽에 위치한 하늘탑 두군데에서 나옵니다.
미궁에서는 하급마법서(지)가 나오구요.
하늘탑에서는 하급마법서(풍)이 나옵니다.
뭐 그런거 구분없이 강강 100개씩 모아주시면 됩니다.
떨어뜨릴 수도 없고,, 거래 불가능한 아이템이라..
자기가 직접 모으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알바를 쓰는 경우도 있어요..
여유가 된다면 알바를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도 그렇지만 사냥을 거즘 접은 상태여서
접속한다면 여기에만 한동안 몰두했었거든요..
이 과정이 힘들게 느껴지신다면,, 알바를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쉽지 않습니다 ;;
지금보니.... 온통 하늘미궁사진 밖에 없네요..
하늘탑같은 경우.. 이게 할 짓이 아니라..
게임을 그만둘까 하는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ㅠ
하늘미궁같은경우는 비교적 쉽습니다.
4차 격수 한명 섭외해서..
밀어주면,, 그분은 경험치 먹어서 좋고, 저는 법서 모아서 좋고 :)))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털복숭이들.. ;;
같이 게임 즐기는 한사람은.. 혼자 미궁 법서 모으면서.. 우울증 걸릴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이 이러니 이게 ;
이런데서 몇시간 하다보면 맨정신 아닐 것 같긴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언급드렸다시피
격수를 섭외해서 같이 하다보니까,,,
대화도 하면서 했거든요 ㅋㅋㅋ
지금생각해도 고맙네요 :))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곳이네요...
특히 지금 여긴 없지만, 하늘탑은...... 아 ;;
거품 뭅니다..
* 참고
하급마법서 드랍율은
미궁이 0.6%
하늘탑이 0.8%
추억 돋지 않으신가요?? :)))